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들이 11∼12일 서울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지구촌 딸들의 한마당 잔치’에 참가해 부채춤 등 장기자랑을 가족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