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월드비전, 이노디자인, 아이오셀 등 3개사와 함께 자선상품 USB 나눔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USB나눔'은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기존 자선상품과는 달리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오직 자선활동을 위해 만든 제품으로 판매금 전액이 국내 저소득층 교육사업에 쓰여집니다.

GS칼텍스 나완배 사장은 "USB나눔은 IT저장장치를 넘어 사회적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품격 소비와 나눔 문화를 접목시켜 새로운 자선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