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추가 감산을 단행할 수도 있다는 전망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다음주 미국 날씨가 온화할 것이라 는 예보로 오름폭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30센트 오른 62.49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반면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배럴당 50센 트 밀린 62.57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