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6일) 아모레퍼시픽 5.3% 올라 사상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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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3일 연속 하락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6.86포인트(0.48%) 내린 1413.73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 상승에도 불구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장중 14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크게 줄였다.
이틀째 이어진 외국인 순매수도 지수 하락을 막긴 역부족이었다.
전기가스(0.98%) 음식료(0.96%) 통신(0.39%) 철강금속(0.17%) 화학업종(0.06%)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현대·기아차가 동반 급락한 운수장비와 의료정밀업종은 2%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정보기술(IT) 조선 자동차 등 수출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시가총액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 삼성SDI는 3% 이상 하락했다.
반면 대표적인 내수주로 손꼽히는 SK텔레콤이 2.58% 올랐고 포스코 한국전력은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이 5.37%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화장품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조류인플루엔자(AI) 치료제 후보물질 4종에 대한 국내 및 국제 특허를 출연한 알앤엘바이오는 9.37%나 올랐다.
6일 코스피지수는 6.86포인트(0.48%) 내린 1413.73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 상승에도 불구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장중 14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크게 줄였다.
이틀째 이어진 외국인 순매수도 지수 하락을 막긴 역부족이었다.
전기가스(0.98%) 음식료(0.96%) 통신(0.39%) 철강금속(0.17%) 화학업종(0.06%)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현대·기아차가 동반 급락한 운수장비와 의료정밀업종은 2%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정보기술(IT) 조선 자동차 등 수출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시가총액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 삼성SDI는 3% 이상 하락했다.
반면 대표적인 내수주로 손꼽히는 SK텔레콤이 2.58% 올랐고 포스코 한국전력은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이 5.37%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화장품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조류인플루엔자(AI) 치료제 후보물질 4종에 대한 국내 및 국제 특허를 출연한 알앤엘바이오는 9.37%나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