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은 6일 서울 양재동 농협 양곡유통센터에서 16개 계열사 임직원 2000여명으로 구성된 '쌀 나눔 봉사대'의 발대식을 가졌다.

'쌀 나눔 봉사대'는 오는 23일까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가정 1만2000여 가구를 방문,최고급 햅쌀 한 포대(20㎏)씩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