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IT 중소기업들의 지재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839 기술분야별 IPR(지적재산권) 공동대응 협의체를 발족했습니다.

이 협의체는 지재권 분쟁과 로열티 협상 등에서 IT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으며, GSM휴대폰과 DMB, RFID /USN(무선인식/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등 5개 분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정통부는 "개별적으로 대응해 왔던 지재권 문제를 정부차원에서의 공동 협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급증하는 국제 지재권 분쟁 등에 공동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