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AI 피해보상 190억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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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피해 지원을 위해 191억원의 예비비 지출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오늘 기획처 과장급 이상 간부들, 출입기자단과 함께 청사 인근 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오찬을 가지며 이같이 밝히고 관련내용을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장관은 이어 "살처분한 닭과 오리 76만3000마리, 폐기된 계란 1000만개에 대해 총 117억원의 보상금을 피해 농가에 지급키로 했다"며 "AI 발생지역의 상수도 시설에도 74억원이 지원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
장 장관은 오늘 기획처 과장급 이상 간부들, 출입기자단과 함께 청사 인근 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오찬을 가지며 이같이 밝히고 관련내용을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장관은 이어 "살처분한 닭과 오리 76만3000마리, 폐기된 계란 1000만개에 대해 총 117억원의 보상금을 피해 농가에 지급키로 했다"며 "AI 발생지역의 상수도 시설에도 74억원이 지원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