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유럽지역 전략차종인 씨드의 출시에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6일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럽 31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500여명을 초청,대규모 시승회를 개최했다.

기아차는 오는 7일부터 슬로바키아 질리나시에 있는 유럽 현지공장에서 1.6,2.0 디젤과 1.4,1.6,2.0 가솔린 등 5가지 모델의 씨드를 양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