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중국 칭다오에 정기 화물편을 취항.중국 화물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5일부터 인천-칭다오 노선에 A300-600 화물기를 투입해 매주 4회 정기 화물편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중국 내 화물기 취항도시는 홍콩과 상하이, 베이징과 톈진, 광저우, 항저우를 포함해 7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