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디지털대성 목표주가를 올렸다.

4일 신흥 이주병 연구원은 "최근 교육업종 내 최대 이슈는 신성장동력 확보"라며 "디지털대성은 자회사를 통한 온라인 사업 강화 등이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단과학원과 특목고 입시를 위한 학원을 비롯한 직영 학원 운영 등도 주목할만 하다고 덧붙였다.

신규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시장내 입지 강화를 통한 모멘텀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매수'에 목표주가를 47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