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7일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신세계 주가는 전일대비 1만3000원(2.1%) 내린 58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 주문이 나오고 있지만 매물이 더 우세한 상황이다.

신세계는 30일 월마트코리아 인수와 관련 공정위가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