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대표:홍기우)가 액면가 대비 30%,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로라월드는 2000년 코스닥시장 상장 이후 당기순이익의 30%를 배당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경영성과에 상응하는 배당을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회사관계자는 "다음달 중국 제2공장이 준공되면 내년에는 오로라 전체 생산능력이 30%이상 증대 돼 경쟁사들에 비해 원가경쟁력이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배당을 통한 이익의 주주 환원정책은 내년에도 지속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