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차세대 진통제 '이지엔6 프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약효가 있는 성분만을 분리해 내 타 진통제에 비해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위장장애를 일으켰던 성분을 제거해 속쓰림과 같은 부작용도 덜었고 액상형이라 복용도 간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