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최대 CDMA 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쿼티(QWERTY) 자판을 장착한 프리미엄 휴대폰 ‘엔비’를 출시합니다.

‘엔비’는 LG전자가 지난 해 10월 출시해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브이(The V)'의 후속작으로 19.8mm의 두께에 쿼티 키패드를 가로 폴더 형식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입니다.

LG전자는 "비즈니스에 편리한 기능과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25세부터 40세의 비즈니스맨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