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2007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주)신성이엔지(www.shinsung.co.kr)공동대표 이완근, 김주헌)는 LCD 및 반도체장비 업계에서 대표 브랜드로 통한다.

모든 장비를 외산에 의지하던 LCD, 반도체장비 시장에 클린룸 분야에서 '팬필터유니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FPD 제조공정 및 라인간의 물류이송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시스템인 LCD Stocker 개발로 2005년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었다.

이러한 결실은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신성이엔지는 자체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기업으로써 25건의 특허를 획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기술을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자체개발한 차세대 반송장치인 'TFLM(Transverse Flux Linear Motor)'은 이 회사의 기술력을 증명하는 사례이다.

이 장치는 기존 서보 모터가 회전 운동을 직선 운동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기계적 동력 전달 장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TFLM은 별도의 기계적 동력 전달 장치가 필요없이 간단한 구조로 설계되어 기계적 변형이나 마모, Backlash 발생 요인이 없으며 고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권선과 영구 자석이 이동부에만 설치되어 장거리 이동에 적용시 생산비가 월등히 절감 되는 등 선형 이송장비의 문제점을 개선해 고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로 LCD,반도체장비 시장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이 회사는 세계 속에서 'Made in Korea'의 기치를 높이고 있는 명실공히 업계의 파이오니어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유럽 등 전 세계 시장에 토탈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영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회사로 도약 하겠다"고 목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