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LCD패널 시장에 신(新)삼국지 시대가 열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수익성에 매진하는 사이 대만 업체들이 대규모 물량 공세로 선두권에 진입했다.

일본 샤프도 차세대 라인 투자로 LCD 강자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