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성언회(회장 백낙천 전주방송 상임고문)는 27일 '자랑스런 성균언론인상' 수상자로 신상훈 신한은행 행장과 이영만 경향신문 상무 겸 논설위원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리는 '성언회 정기 총회'와 함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