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뿌리 깊은 소나무 지키기'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행사인 '설화 문화의 밤'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배병우(사진 부문),홍현주(크리스털공예),이윤신(도예) 씨 등 '설화클럽' 예술가 여덟 명이 기증한 작품들이 입찰식 경매(silent auction)를 통해 판매된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