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는 24일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국내기업들의 IR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IR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제6회 IR대회를 개최하고 삼성전자 등 IR활동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한국IR협의회는 지난 1년간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IR활동으로 기업과 주주와 투자자의 이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모범적인 기업과 IRO를 발굴하고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위해 IR 우수기업을 선정했습니다.

부문별 수상기업은 유가증권시장 부문 대상에 삼성전자, 우수상에 SK텔레콤과 KT&G가 선정됐으며 코스닥시장 부문에서는 하나투어가 대상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LG텔레콤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