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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쾌적한 삶에 대한 지향성이 높아지면서 조경산업이 21세기를 이끌 차세대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삭막한 아파트 단지 내의 조경은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한 상태이다.

1971년 설립된 (주)부여조경(대표 이수근)은 40년 동안 조경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국내 조경산업의 발전을 이끈 장인기업이다.

조경농장은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지역에서 총 6곳이 운영되고 있다.

(주)부여조경의 주력 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조경이다.

이 회사는 환경친화적 조경으로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연출해 삼성건설, 현대건설로부터 우수조경업체로 선정됐다.

국내 10대 건설사가 추진하는 아파트 조경에는 이 회사의 손이 모두 거쳤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최근에 수행한 서울 잠시 4단지 삼성 래미안아파트 조경은 전통의 멋과 미래에 대한 상징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역시 '부여조경'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서울 은평구의 잔디구장 공사를 직접 시공하면서 최고급 잔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신뢰를 쌓았다.

(주)부여조경의 저력은 '전통성'이다.

이 회사는 3대째 조경농장을 경영하며 한 그루의 식재도 소홀하게 방치하지 않고 자식을 보살피듯 정성을 쏟아 우수한 수목을 종류별로 다량 보유하고 있다.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장인정신이 경영에 여전히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주)부여조경의 또 다른 성장 원인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는 것이다.

서울시 고위 공무원 재직 시 가업을 물려받은 이수근 대표는 우수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했다.

전문 자격증을 획득한 인력이 사시사철 체계적으로 수목을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조경공사 시 외주 없이 모든 과정을 자체 내에서 일괄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베테랑들을 다수 확보했다.

재료부터 시공능력까지 'One-Stop' 체제를 갖춘 것. 철저한 고객서비스와 고객의 요구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만족을 구현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이수근 대표는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국토를 건설하기 위해 보다 나은 환경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인재양성과 조경분야 발전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설립 당시 불모지에 가까웠던 국내 조경산업을 개척한 (주)부여조경은 21세기 조경산업을 이끌 선도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