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1.22 17:01
수정2006.11.22 17:01
연말이 다가오면서 기업과 단체들이 '나눔 활동'으로 분주하다.
22일 SK텔레콤 자원봉사단원들이 서울 봉천1동에서 저소득 가정에 쌀을 배달하고 있다(왼쪽). 현대홈쇼핑 직원들이 경기도 군포 복합화물터미널에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이불을 차에 싣고 있다(가운데).주한 외교사절 부인들이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사랑의 선물'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강은구·허문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