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드릴제조업체인 오에스씨(대표 남진명·www.osctool.com)는 국내 처음으로 유·무선 겸용 드릴을 개발,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충전드릴과 달리 사용 중 배터리가 소진되더라도 전기가 공급되는 장소라면 전원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회전력을 1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미세한 작업부터 강력한 힘이 필요한 작업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 센서가 내장된 SMPS타입의 1시간 급속충전기를 도입해 가볍고 충전효율도 높다.

전자브레이크가 내장돼 있어 변속스위치를 통해 속도를 조절해 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회사 관계자는 "소진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작업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4만~14만원대로 다양하다.

(031)312-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