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수도권전철 이용시 보호자와 함께 타는 유아에 대한 무임승차 범위가 3명으로 확대된다.

한국철도공사는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인천지하철공사와 협의를 거쳐 12월 1일부터 보호자 1인이 동반하는 만 6세 미만 유아에 대한 무임승차를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철도공사 측은 "수도권전철을 이용하는 다자녀 가구의 수월한 대중교통 이용을 도와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일조하기 위해 무임승차 인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는 3자녀 이상 가정이 16만1천가구, 4자녀 이상인 가정이 1만4천여가구로 추산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min36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