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나눔경영]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 '아름다운 나눔 봉사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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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 업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위해'라는 모토를 내걸고 2004년 사회공헌기업을 대내외에 선언했다.
문화교육,환경,나눔을 경영의 3대 축으로 삼아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에서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각 부문과 점포별 봉사팀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나눔 봉사단'은 이승한 사장이 직접 단장을 맡아 힘을 실었다.
임원진에서부터 협력회사 직원까지 대단위 자원봉사 활동을 조직으로 펼쳐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한 사장은 평소에도 "존경받는 기업은 높은 매출증가율만으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고,이익이 나는 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많은 공헌활동을 해야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런 노력이 결국에는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 경영실적도 개선시킬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비용이 아닌 투자이며 경영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경영의 중요한 요소에 해당한다는 얘기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 역사는 1999년 창립 초기로까지 거슬려 올라간다.
불우이웃돕기,문화행사 지원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경험을 축적한 삼성테스코는 사회공헌기업 선언 이후 보다 세부적이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문화·교육 경영.대형 마트 업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센터(전국 45개점)가 그 대표적인 예다.
대형 마트에서 백화점식 문화센터를 운영하는 데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상품 뿐 아니라 문화라는 가치까지 같이 전달한다는 홈플러스의 의지가 담겨 있다.
작년 9월부터는 강서점 광양점 구미점 대구점 등 6개점에 갤러리도 열었다.
올해 초엔 제주도에서 '홈플러스 금난새 제주음악회'를 마련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회를 지역민에게 무료로 접할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지역의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활동도 활발하다.
홈플러스 나눔바자회는 2004년 5월 창립 5주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다.
연간 1회씩 전국적인 대규모 행사로 실시되는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에는 지난 2년간 총 15만점의 상품이 기증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쓰였다.
또한 홈플러스는 환경경영을 통해 살기 좋은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 서고 있다.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어린이 환경교육은 현재까지 참가 인원만 1만3000명이 넘어섰다.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는 국내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미술대회로 발전했다.
환경 캐릭터인 'e파란'을 개발했고,환경경영 성과 측정 시스템을 수립하는 등을 통해 환경친화기업이라는 기업 이미지 구축에도 성공했다.
곽성권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PR팀 과장은 "문화경영을 중심으로 한 나눔경영 환경경영 등 풀뿌리 사회공헌활동은 유통업 특성에 맞는 실질적 사회공헌 활동 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삼성테스코의 노력이 모두 담겨 있다"고 말했다.
문화교육,환경,나눔을 경영의 3대 축으로 삼아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에서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각 부문과 점포별 봉사팀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나눔 봉사단'은 이승한 사장이 직접 단장을 맡아 힘을 실었다.
임원진에서부터 협력회사 직원까지 대단위 자원봉사 활동을 조직으로 펼쳐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한 사장은 평소에도 "존경받는 기업은 높은 매출증가율만으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고,이익이 나는 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많은 공헌활동을 해야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런 노력이 결국에는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 경영실적도 개선시킬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비용이 아닌 투자이며 경영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경영의 중요한 요소에 해당한다는 얘기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 역사는 1999년 창립 초기로까지 거슬려 올라간다.
불우이웃돕기,문화행사 지원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경험을 축적한 삼성테스코는 사회공헌기업 선언 이후 보다 세부적이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문화·교육 경영.대형 마트 업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센터(전국 45개점)가 그 대표적인 예다.
대형 마트에서 백화점식 문화센터를 운영하는 데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상품 뿐 아니라 문화라는 가치까지 같이 전달한다는 홈플러스의 의지가 담겨 있다.
작년 9월부터는 강서점 광양점 구미점 대구점 등 6개점에 갤러리도 열었다.
올해 초엔 제주도에서 '홈플러스 금난새 제주음악회'를 마련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회를 지역민에게 무료로 접할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지역의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활동도 활발하다.
홈플러스 나눔바자회는 2004년 5월 창립 5주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다.
연간 1회씩 전국적인 대규모 행사로 실시되는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에는 지난 2년간 총 15만점의 상품이 기증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쓰였다.
또한 홈플러스는 환경경영을 통해 살기 좋은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 서고 있다.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어린이 환경교육은 현재까지 참가 인원만 1만3000명이 넘어섰다.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는 국내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미술대회로 발전했다.
환경 캐릭터인 'e파란'을 개발했고,환경경영 성과 측정 시스템을 수립하는 등을 통해 환경친화기업이라는 기업 이미지 구축에도 성공했다.
곽성권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PR팀 과장은 "문화경영을 중심으로 한 나눔경영 환경경영 등 풀뿌리 사회공헌활동은 유통업 특성에 맞는 실질적 사회공헌 활동 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삼성테스코의 노력이 모두 담겨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