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20일) 현대산업개발, 주택공급 확대기대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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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1400선에 턱걸이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말보다 10.01포인트(0.71%) 내린 1402.21에 거래를 마쳤다.
1400선이 넘어서며 차익매물이 출회된 데다 외국인들의 선물매도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건설,섬유의복,화학 등만 올랐을뿐 보험업종이 4.13%급락한 것을 비롯 전기전자 운수장비 은행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M&A설이 제기된 포스코가 1.83% 올랐고 SK도 2.28%의 상승세를 보였다.
대형기술주 가운데는 LG필립스LCD만 1.1% 올랐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는 조정을 받았다.
KT는 수익성 회복 기대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택공급 확대 기대감에 현대산업개발이 6.8%,GS건설이 1.7% 상승하며 건설업종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중앙건설도 부동산대책의 수혜주로 꼽히며 4.02% 올랐다.
또 두산이 지주회사 전환과 자산가치 부각으로 3.4% 상승했고 한화도 검단신도시 효과 등으로 4.0% 올랐다.
반면 주연테크는 상장 후 나흘 만에 13.5% 급락,하락세로 돌아섰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말보다 10.01포인트(0.71%) 내린 1402.21에 거래를 마쳤다.
1400선이 넘어서며 차익매물이 출회된 데다 외국인들의 선물매도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건설,섬유의복,화학 등만 올랐을뿐 보험업종이 4.13%급락한 것을 비롯 전기전자 운수장비 은행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M&A설이 제기된 포스코가 1.83% 올랐고 SK도 2.28%의 상승세를 보였다.
대형기술주 가운데는 LG필립스LCD만 1.1% 올랐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는 조정을 받았다.
KT는 수익성 회복 기대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택공급 확대 기대감에 현대산업개발이 6.8%,GS건설이 1.7% 상승하며 건설업종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중앙건설도 부동산대책의 수혜주로 꼽히며 4.02% 올랐다.
또 두산이 지주회사 전환과 자산가치 부각으로 3.4% 상승했고 한화도 검단신도시 효과 등으로 4.0% 올랐다.
반면 주연테크는 상장 후 나흘 만에 13.5% 급락,하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