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은 경북 경산시 옥곡동에 짓는 '경산우방유쉘' 단지의 꼭대기 2개층에 복층으로 꾸민 펜트하우스 7가구를 배치해 22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70평형 6가구와 85평형 1가구인 펜트하우스에는 모두 6개의 방이 마련됐다.

방 4개는 아래층에 배치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높인 게 특징이다.

위층엔 방 2개와 부엌 및 거실을 넣어서 독립세대가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1층,지상 26~29층 3개동의 '경산 우방유쉘'은 펜트하우스 외에 42평형 112가구,46평형 152가구,55평형 26가구로 구성돼 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