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제약산업 대책 마련 발표에 제약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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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약산업 지원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의약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코스피시장에서 의약품업종지수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8.83포인트 오른 3396.01을 기록중이다.
대웅제약은 전날보다 1100원(2.04%)오른 5만5100원에 거래되며 큰 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생명과학은 1.86% 상승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태평양제약(1.02%), 광동제약(1.48%) 등도 일제히 강세다.
정부는 이날 오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 결과에 따라 국내 제약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제약산업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17일 코스피시장에서 의약품업종지수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8.83포인트 오른 3396.01을 기록중이다.
대웅제약은 전날보다 1100원(2.04%)오른 5만5100원에 거래되며 큰 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생명과학은 1.86% 상승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태평양제약(1.02%), 광동제약(1.48%) 등도 일제히 강세다.
정부는 이날 오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 결과에 따라 국내 제약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제약산업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