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보안업체 인젠은 신성장엔진 발굴과 기존 스마트카드 사업활성화를 위해 선택적 복리후생 서비스전문업체인 이지웰페어에 1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 및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웰페어는 2003년 1월 설립 후 현 사업분야에 매진하여 현재 정부 중앙기관과 지자체,공사, 공단, 교육청, 민간기업 등 현재 130여개의 고객사와 32만명의 가입자에게 인하우스(Inhouse) 및 ASP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종업계 선두업체입니다.

이지웰페어는 적극적 영업확대로 연말까지 45만명, 내년말까지 60만명 이상 가입자를 확보하여 2008년에 코스닥 상장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선택적 복리후생’이란 일명 카페테리아 플랜(Cafeteria Plan)이라 표현할 수 있으며, 개인의 정해진 예산안에서 복지수혜의 범위를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하여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