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380억원을 투자해 서울 양재동 사옥에 T2T 리서치 센터를 열었습니다.

모토로라는 "이 연구소를 정보통신부가 추진중인 IT839 전략의 3대 인프라중 하나인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분야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목적으로 설립했다"며 "세계 시장을 선도할 연구 교두보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토로라 리서치 센터는 SPA R&D센터와 텍사스 인스투르먼트 R&D센터에 이어 올들어 정통부가 유치한 3번째 해외 IT기업이 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