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의 e-러닝 서비스 전문업체인 크레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크레듀는 16일 오전 10시4분 현재 기준가 보다 7200원(15%) 급등한 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크레듀의 경우 삼성그룹 계열의 e-러닝 서비스 전문업체로서 기존의 대기업 고객 중심에서 최근 중소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