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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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서울 광화문 소재 신한 갤러리에서 신상훈 행장, 환경재단 최열 대표, ‘산을 지키는 국민연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전국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환경사진공모전은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사진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경관’ , ‘자연과 인간의 조화’ , ‘자연환경 훼손현장 고발’ 등을 주제로 94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총 1,351점을 대상으로 김영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심사를 벌인 결과 오도연씨의 '사회의 흔적' 금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수상작품 109점을 11월22일까지 광화문 신한 갤러리에서 전시하며, 내년에는 신한은행 영업점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환경사진공모전은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사진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경관’ , ‘자연과 인간의 조화’ , ‘자연환경 훼손현장 고발’ 등을 주제로 94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총 1,351점을 대상으로 김영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심사를 벌인 결과 오도연씨의 '사회의 흔적' 금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수상작품 109점을 11월22일까지 광화문 신한 갤러리에서 전시하며, 내년에는 신한은행 영업점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