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등 반도체 디스플레이 대기업 6사 대표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장비재료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업체 지원에 나섭니다.

이들 대기업은 중소 장비 재료업체에 1,5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 지원, 양산라인 개방을 통한 장비평가 시스템 도입, 2500억원 규모 차세대 장비 상용화 기술 공동개발 등 3대 상생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