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주류 불법거래 일제점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세청이 대형할인매장을 이용한 주류 불법거래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섭니다.
15일 국세청은 내일(16일)부터 대형할인매장에서 주류를 과다 구입한 자 등 125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점점검 대상은 주류카드깡 혐의자와 외형노출을 숨기기 위해 할인매장에서 상습적으로 주류를 구입해 판매한 유흥업소와 주류 중간상 등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점검 결과 거래질서 문란행위가 발견되는 경우 세금추징은 물론 면허취소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15일 국세청은 내일(16일)부터 대형할인매장에서 주류를 과다 구입한 자 등 125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점점검 대상은 주류카드깡 혐의자와 외형노출을 숨기기 위해 할인매장에서 상습적으로 주류를 구입해 판매한 유흥업소와 주류 중간상 등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점검 결과 거래질서 문란행위가 발견되는 경우 세금추징은 물론 면허취소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