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프트가 제이엠피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두 회사의 주가가 상한가로 진입했다.

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정소프트는 전일대비 195원 오른 1495원을 기록중이다. 제이엠피는 860원으로 110원 급등하고 있다.

정소프트는 14일 "인컴아트테크놀러지와 공동으로 제이엠피 기명식 보통주 355만주를 김덕수로부터 50억원에 취득했으며 이에 수반하는 경영권을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정소프트와 인컴아트테크놀러지는 제이엠피의 최대주주로 올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