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누리투자증권이 크레듀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한누리 신은주 연구원은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인 크레듀에 대해 “연평균 27%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온라인 기업교육 시장의 1위 업체로서 시장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영어능력검증 테스트 등 신규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도 긍정적이며 급변하는 온라인 환경 속에서도 계열사 매출이라는 안전망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목표가는 4만6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