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1차 평가 결과 '대우-한국투자, 삼성-미래에셋, 현대-대신증권' 등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증권업계와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5개 컨소시엄 '대우증권-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교보증권, 굿모닝신한증권-동양종금증권' 중에서 3개 컨소시엄이 1차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거래소는 1차 평가를 통과한 3개 컨소시엄의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오는 17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주관사 계약은 이달말까지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