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銀 신임이사 3명‥현병택ㆍ이경렬ㆍ조준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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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13일 현병택 이경렬 조준희 이사대우 3명을 등기 이사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등기 이사 3명은 2009년 11월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전임 조천욱.배경일 등기이사는 3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 6일 퇴임했다.
현 이사는 개인고객본부를 맡고 있으며 은행 내에서는 아이디어 뱅크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신임 이사는 기업은행의 핵심 사업영역인 중소기업 대출 영업 분야의 요직을 거쳐 지난해부터 기업고객본부를 맡고 있다. 조 이사는 종합금융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금융업무에 정통하다. 기업은행은 또 이재철 법무법인 마당 대표를 신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현 이사는 개인고객본부를 맡고 있으며 은행 내에서는 아이디어 뱅크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신임 이사는 기업은행의 핵심 사업영역인 중소기업 대출 영업 분야의 요직을 거쳐 지난해부터 기업고객본부를 맡고 있다. 조 이사는 종합금융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금융업무에 정통하다. 기업은행은 또 이재철 법무법인 마당 대표를 신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