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퓨전 포지드 아이언'

캘러웨이는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한 '퓨전 포지드' 아이언을 최근 출시했다.

아이언 헤드 뒷면에 금속이 아닌 캘러웨이 HX투어 골프볼 커버와 비슷한 소재를 사용,부드러운 타구감을 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 무게의 80% 이상을 주변부로 배분시켜 관성모멘트를 크게 향상시켰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아이언별로 설계를 달리해 롱아이언은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했고 쇼트아이언과 웨지는 스핀과 탄도 컨트롤에 중점을 뒀다.

(02)3218-1980

○다이와 '온오프 506 레드 아이언'

㈜마스터즈 인터내셔널은 '다이와 온오프 506 레드 아이언'을 출시했다.

솔 뒷면의 텅스텐 중량을 60g에서 70g으로 늘려 한층 더 저중심화를 실현해 스윙의 편안함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하이머 레이징 플러스' 소재를 사용한 페이스는 두께가 1.9mm에 불과해 반발력이 높다.

롱아이언은 텅스텐 웨이트를 토우와 힐쪽으로 보내 무게중심을 깊고 낮게 해 볼을 띄우기 쉽게 했다.

세트는 5~9번 아이언과 웨지 3개로 구성했다. (02)569-1811

○클리브랜드 'CG11 웨지'

웨지의 '명가' 클리브랜드가 'CG11 웨지'를 선보였다. 신소재 'CMM(카본,메탈,매트릭스)'을 채용해 종래의 연철 소재보다 10%가량 경량이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상승시켰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지면과 닿는 소울(sole)부분을 양 끝으로 갈수록 넓어지고 중앙으로 갈수록 좁아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무게배분을 효과적으로 하고 임팩트시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02)2057-1872

○브리지스톤 '뉴 X-BLADE CB 아이언'

브리지스톤은 프로와 상급자를 위한 아이언 'NEW X-BLADE CB 아이언'을 출시했다.

상급자 취향의 샤프하면서도 헤드와 샤프트 연결이 쭉 뻗은 일직선 형태로 어드레스가 편안하도록 설계했다.

머슬백 스타일이며 모든 아이언의 바운스 각을 크게 하여 강한 임팩트시에도 소울이 잘 빠져나가도록 했다.

2~7번 아이언의 헤드 뒷면에 비중이 가벼운 티탄을 삽입해 저중심을 실현하고 관성모멘트를 높였다.

(02)558-2235

○엑스트론 'CLX-1 단조아이언'

엑스트론은 각 번호별로 중심 위치를 최적화한 연철 단조 아이언 'CLX-1'을 출시했다.

롱아이언은 헤드의 토우쪽,미드아이언은 헤드 가운데,쇼트아이언은 헤드의 힐 쪽에 무게 중심을 둔 '플로 웨이트(flow weight) 시스템'으로 설계했다.

이로 인해 롱아이언은 거리를 내고,미드ㆍ쇼트아이언은 컨트롤샷을 구사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연철로 된 헤드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크롬으로 도금처리,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줬다.

(02)325-5924

○JS인터내쇼날 'OK! ROUND퍼터'

JS인터내쇼날은 퍼팅시 강력한 스핀을 걸어줄 수 있는 'OK! ROUND퍼터'를 내놨다.

이 퍼터는 페이스면이 원형을 이루고 있어 골프볼의 상단을 치기 쉽도록 고안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로 인해 골프볼의 초기 진행과정에서 무회전 또는 역회전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이 없어지고 볼의 롤링이 좋아진다고 한다.

쇼트퍼팅시에도 볼의 회전력을 충분히 만들어내 잔디의 저항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054)441-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