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운영위원 윤영원 삼성투신 고문 입력2006.11.10 17:56 수정2006.11.11 13: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앙인사위원회는 10일 윤영원 삼성투자신탁운용 고문(69)을 한국투자공사(KIC) 신임 민간운영위원으로 임명했다.윤 신임 위원은 다음 달 중순 열릴 운영위 회의에 참석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학생들 부끄럽고 괴로워해"…'尹 모교' 충암고 교장 '호소' 비상계엄 사태로 충암고가 몸살을 앓고 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모교인 충암고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우려해 경찰에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충암고는 윤 ... 2 "의심의 여지 없는 내란"…의사·변호사·교수 모두 뿔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7일 부결되면서 사회 각계에서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사회뿐만 아니라 교수, 의사, 변호사 등 전문가 집단도 내란죄 여부를 넘어 "불법 국정 농단", "대통령 생포" 등의 격앙된... 3 새만금 태양광 비리…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불구속 기소 새만금 태양광 사업 비리와 당내 경선 여론 조작 혐의를 받는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 합동수사단(단장 이일규)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신 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