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서울 강남의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사업자 등록을 일제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명의로 영업을 하는 부동산 중개업소들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적발되는 업소에게는 등록 정정이나 직권 폐업 등의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