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이 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제15회 카타르 도하 아시안 게임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이 회장은 부인 홍라희 삼성 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학수 삼성전략기획실 부회장, 김인주 사장, 박성인 삼성 스포츠단 고문 등과 함게 태릉선수촌을 찾았으며 선수단 훈련지원금으로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