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1.08 16:26
수정2006.11.08 16:26
건설주가 한달여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주는 전일대비 3.4%넘게 하락하며 업종지수 230선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두산산업개발이 8%가 넘게 하락했고, 현대건설, 고려개발도 4%이상 떨어졌습니다.
10월9일 북한 핵실험 이후 내수부양 기대감속에 업종지수는 22%나 상승했지만, 정부의 부동산 강경 대응방침과 금리 인상 우려까지 맞물리며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