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3Q 영업손실 69억7500만원..전기대비 적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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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웹젠은 3분기 영업손실이 69억7500만원으로, 전분기 109억3900만원에 비해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8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50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43% 감소했으며, 전분기에 비해서는 20.7% 줄어들었다.
당기순손실은 59억8700만원으로 전분기 87억9800만원에 비해 축소됐다.
웹젠은 "매출액은 2분기중 미국, 베트남 상용화에 따른 해외 매출의 일시적인 증가가 정상화되면서 전분기 대비 20.7%감소했다"며 "이런 일시적 요인들을 감안하면 MU의 매출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웹젠은 "향후 MU 실적의 지속적인 안정화를 기반으로 11월 중에 예정된 SUN의 국내 상용화가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3분기 매출액은 50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43% 감소했으며, 전분기에 비해서는 20.7% 줄어들었다.
당기순손실은 59억8700만원으로 전분기 87억9800만원에 비해 축소됐다.
웹젠은 "매출액은 2분기중 미국, 베트남 상용화에 따른 해외 매출의 일시적인 증가가 정상화되면서 전분기 대비 20.7%감소했다"며 "이런 일시적 요인들을 감안하면 MU의 매출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웹젠은 "향후 MU 실적의 지속적인 안정화를 기반으로 11월 중에 예정된 SUN의 국내 상용화가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