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부진한 실적으로 7000원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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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연속 적자 실적을 발표한 하나로텔레콤 주가가 한달여만에 7000원 밑으로 떨어졌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날 오전 11시19분 현재 전일대비 40원(-0.57%) 내린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 뒤에도 한동안 강보합세로 7000원선을 지켰으나 곧 하락 반전했다.
하나로텔레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4% 감소한 10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액은 4309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1% 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77억으로 전분기보다 15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하나로텔레콤은 이날 오전 11시19분 현재 전일대비 40원(-0.57%) 내린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 뒤에도 한동안 강보합세로 7000원선을 지켰으나 곧 하락 반전했다.
하나로텔레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4% 감소한 10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액은 4309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1% 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77억으로 전분기보다 15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