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메릴린치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기대감만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미 내년 턴어라운드 가능성까지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

일부에서 연간 실적이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이미 올들어 두차례 목표치를 낮췄음을 환기시키고 온라인 게임 산업의 이익 가시성은 상당히 낮다고 평가했다.

아이언 등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