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택시장은 1.5%의 상승률에 그치며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내년 건설,부동산경기 전망에 따르면 주택자금 대출 규제와 시장 안정정책이 이어지면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공급위축으로 물가상승률 수준의 상승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방 주택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국적으로 1.5% 상승에 그칠 것으로 건산연은 전망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