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006년 최우수 조선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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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11월 7일 말레이시아 쉐라톤 호텔에서 거행된 '올해의 최우수 회사'시상식에서 '로이드리스트 마리타임 아시아사'로부터 올해 최우수 조선소로 선정됐습니다.
최우수 조선소상은 전 세계 조선소를 대상으로 설계능력과 기업 이미지 평가, 가격 경쟁력, 독자 선호도 등을 점수로 환산해 선정 발표를 하는 상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됨에 따라 품질과 기술력 등 전 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 것을 말한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올해 8번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은 로이드리스트 마리타임 아시아사 주관으로 매년 조선과 항만, 해운, 선급, 해상보험 등 모두 13개 부문으로 구분해 부문별 아시아 최우수 회사를 한 곳씩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가운데는 삼성중공업이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최우수 조선소상은 전 세계 조선소를 대상으로 설계능력과 기업 이미지 평가, 가격 경쟁력, 독자 선호도 등을 점수로 환산해 선정 발표를 하는 상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됨에 따라 품질과 기술력 등 전 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 것을 말한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올해 8번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은 로이드리스트 마리타임 아시아사 주관으로 매년 조선과 항만, 해운, 선급, 해상보험 등 모두 13개 부문으로 구분해 부문별 아시아 최우수 회사를 한 곳씩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가운데는 삼성중공업이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