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다양한 포트폴리오+풍부한 수주잔고'..매수-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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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6일 GS건설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매출 포트폴리오와 풍부한 수주잔고 보유로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9만35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사업부문별로 안정된 수주잔고와 매출로 전체 매출과 이익의 변동성이 낮아지고 있다"며 "5개의 안정된 사업부문으로 이루어진 매출 포트폴리오는 각 부문들의 경쟁력이 선순환되며 모든 부문에서 업계 수위권에 올라서게 한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매출비중이 한 부문에 치우쳐 있지 않아 건설경기가 악화돼도 이익의 감소가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사업부문별로 안정된 수주잔고와 매출로 전체 매출과 이익의 변동성이 낮아지고 있다"며 "5개의 안정된 사업부문으로 이루어진 매출 포트폴리오는 각 부문들의 경쟁력이 선순환되며 모든 부문에서 업계 수위권에 올라서게 한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매출비중이 한 부문에 치우쳐 있지 않아 건설경기가 악화돼도 이익의 감소가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