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뜨거운 물을 부어 저어주는 것만으로,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수프 '보노(VONO)'를 6일부터 판매한다.

'보노'는 머그컵에 뜨거운 물을 부어 15초만 저어주면 부드럽게 녹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아침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학생 등 바쁜 현대인의 아침식사로 제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노'는 일본 아지노모도사가 해외에서 전개하는 개별 포장 수프의 글로벌 브랜드다.

콘스프,포르치니버섯스프,펌킨스프 등 3종류가 출시됐으며,한 상자에 1인분씩의 소포장이 세 봉지 들어 있다.

가격은 각각 19.1g짜리 3봉지에 2400원~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