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일) NHN, 4%대 급등하며 10만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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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4일째 오르며 600선에 바짝 다가섰다.
3일 코스닥지수는 3.39포인트(0.57%) 오른 598.79를 기록했다.
개인이 315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이를 받아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NHN과 다음 네오위즈 CJ인터넷 KTH 등 인터넷주 강세가 계속됐다.
NHN은 4.13% 급등하며 1개월여 만에 10만원대를 회복했다.
전날 깜짝실적을 발표한 다음커머스도 3.81% 올랐다.
CJ홈쇼핑과 GS홈쇼핑은 이날도 나란히 상승세를 기록,주가가 급속히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팅크웨어는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9.67%나 급등해 상장 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에스엔유는 LG필립스LCD의 투자연기로 3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7.14%나 하락,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냉동보관된 제대혈의 치료효과에 문제가 있다는 보도에 메디포스트 라이프코드 등 관련 업체들의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3일 코스닥지수는 3.39포인트(0.57%) 오른 598.79를 기록했다.
개인이 315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이를 받아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NHN과 다음 네오위즈 CJ인터넷 KTH 등 인터넷주 강세가 계속됐다.
NHN은 4.13% 급등하며 1개월여 만에 10만원대를 회복했다.
전날 깜짝실적을 발표한 다음커머스도 3.81% 올랐다.
CJ홈쇼핑과 GS홈쇼핑은 이날도 나란히 상승세를 기록,주가가 급속히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팅크웨어는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9.67%나 급등해 상장 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에스엔유는 LG필립스LCD의 투자연기로 3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7.14%나 하락,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냉동보관된 제대혈의 치료효과에 문제가 있다는 보도에 메디포스트 라이프코드 등 관련 업체들의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